1. FC 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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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ßball-Club Köln 01/07 e. V'''
1. FC 쾰른
1. FC 쾰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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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쾰른'''
'''1. FC Köln '''
'''정식 명칭'''
1. Fußball-Club Köln 01/07 e. V
'''애칭'''
Effzeh, Die Geißböcke (The Billy Goats)
'''창단'''
1948년 2월 13일
'''소속 리그'''
'''분데스리가 (Bundesliga)'''
'''연고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쾰른 현 쾰른
(Köln, Nordrhein-Westfalen)
'''홈 구장'''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 (RheinEnergieStadion)
(50,374명 수용)
'''라이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바이어 04 레버쿠젠,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 '''라이니셰스 더비'''
'''단장'''
호르스트 헬트 (Horst Heldt)
'''사장'''
베르너 볼프 (Werner Wolf)
'''감독'''
마르쿠스 기스돌 (Markus Gisdol)
'''주장'''
요나스 헥토어 (Jonas Hector)
'''역대 한국인 선수'''
정대세 (2012)[1]
황재환 (2020~)
'''공식 웹 사이트'''

'''지난 시즌 성적
(2019-20 시즌)
'''
분데스리가 14위
'''우승 기록 '''
''''''
'''독일 챔피언십 (1부)'''
(1회)
1961-62
'''오버리가 서부 (1부)'''[2]
(5회)
1953-54, 1959-60, 1960-61, 1961-62, 1962-63
'''가우리가 미텔라인 (1부)'''[3]
(1회)
1939
'''분데스리가 (1부)'''
(2회)
1963-64, 1977-78
'''2. 분데스리가 (2부)'''
(4회)
1999-2000, 2004-05, 2013-14, 2018-19
'''DFB-포칼'''
(4회)
1967-68, 1976-77, 1977-78, 1982-83
'''클럽 기록 '''
'''최고 이적료 영입'''
욘 코르도바 (Jhon Córdoba)
(2017년, From 1.FSV 마인츠05, 17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앙토니 모데스트 (Anthony Modeste)
(2017년, To 톈진 취안젠, 2900만 €)
'''최다 출장'''
볼프강 오베라트 (Wolfgang Overath) - 542경기 (1962-1977)
'''최다 득점'''
한스 쉐퍼 (Hans Schäfer) - 306골 (1948-1965)


'''2020-21 시즌 골송'''[4][5]
1. 개요
2. 역사
3.1. 2012-13 시즌
3.2. 2013-14 시즌
4. 분데스리가 복귀후
4.1. 2014-15 시즌
4.2. 2016-17 시즌
4.3. 2017-18 시즌
5.1. 2018-19 시즌
6. 분데스리가 복귀후
6.1. 2019-20 시즌
6.2. 2020-21 시즌
7. 여담
8. 선수 명단
10. 유명 선수
11. 둘러보기


1. 개요



쾰른 구단의 역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비디오 (2008년 제작)
독일 분데스리가의 축구 클럽. 여러 스포츠팀을 보유한 클럽이지만 보통 축구클럽으로 더 알려져 있다. 새로 출범한 분데스리가의 초대 챔피언이다.

2. 역사


원래 쾰른 지역에는 1901년에 생긴 ''쾰너 BC 1901''(Kölner Ballspiel-Club 1901)과 1907년에 탄생한 ''SpVgg 쥘츠 07''(SpVgg Sülz 07)라는 클럽이 있었다. 이 두 팀이 동네에서 소규모 클럽도 합병하면서 아웅다웅하고 지내다가, 1948년 합병하면서 탄생한 것이 오늘날의 1. FC 쾰른이다. 그 전까지의 역사는 별 볼일이 없는지 딱히 우승 기록이 없다. 그러나 합친 후의 쾰른은 강력했다.
1962년 독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1963년에도 결승에 올랐다. 강호로 부상하면서 자연히 1963년 말에 생기는 분데스리가의 원년 멤버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쾰른은 이런 강한 전력을 바탕으로 원년인 1963-64 시즌에 첫 리그 우승을 이룩했다. '''즉, 분데스리가 최초의 우승팀은 바로 쾰른인 것이다.''' 그 뒤로 1990년대 초반까지 강호로서 명성을 떨쳤다. 분데스리가 우승 3회, 준우승 7회, DFB 포칼 우승 4회, 준우승 6회의 업적이 모두 이 시기에 이뤄졌다.
하지만 1990년대를 넘어서면서 클럽은 쇠락하기 시작했다. 1997-98 시즌 첫 강등을 시작으로 계속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는 전형적인 엘리베이터 클럽이 된 것이다. 그래서 2000년대 사람들의 인식은 쾰른을 강호로 보지 않는다. 지금 쾰른에 대한 인식은 쾰른이 낳은 국가대표 루카스 포돌스키의 팀이라는 것 뿐이다.
그리고 2012년 1월 31일. 북한의 공격수 정대세를 영입했다. 하지만 단장인 폴커 핑케가 마음대로 영입한 것이라 감독에게 인정받지 못해 벤치 신세에 머물고 있다. 문제는 딱히 정대세보다 더 나은 선수도 없는 상황에서 정대세를 벤치로 밀었다는 것. 공격진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 더불어 팀도 부진에 빠져 16위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마지막 34차전 여부에 따라 그나마 16위로서 강등 플레이오프(2부리그 3위와 2경기를 치룬다)를 해야할 지경이다. 그나마도 28경기에 나와 18골 8도움으로 팀내 최다 득점(33차전까지 팀이 넣은 38골 중 절반을 넣은 셈)을 기록 중인 루카스 포돌스키가 팀을 유지했는데 포돌스키가 아스날 FC로 이적해버렸다.
마지막 34차전 반드시 이겨야했던(비긴다고 해도 골득실에서 10골이나 헤르타 베를린에게 밀렸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안방경기에서 1:4로 난타당하면서 승점 30점으로 17위를 기록하며 강등당했다. 그리고 베를린이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서 승점 1점차로 16위로 자리를 바꾸며 마지막 희망인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된다.

3. 2. 분데스리가 시기



3.1. 2012-13 시즌


12-13시즌 18차전까지 리그 9위였다가 올라가면서 31차전까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2위가 결정된 상황에 남은 3경기 여부에 따라 마지막 3위 자리를 뒤바뀔 수 있는데 3위인 1.FC 카이저슬라우테른과 겨우 1점차 뿐이라 추격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5위인 FSV 프랑크푸르트도 1점차로 추격중이라 아주 혈전을 벌여야 할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2경기를 연이어 지는 바람에 결국 51점, 5위로 2부리그 시즌을 마무리했고 3위는 카이저슬라우테른이 차지했다.

3.2. 2013-14 시즌


[image]
[image]
'''Zweitliga-MEISTER
2013-14 2. 분데스리가 우승팀
'''
13-14시즌은 16차전까지 승점 30점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공교롭게도 또 카이저슬라우테른이 2점차로 추격 중. 과연 다시 승격할지 관심사. 이후 31라운드 18승10무3패 승점 64점으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분데스리가 승격을 확정지었다.

4. 분데스리가 복귀후



4.1. 2014-15 시즌


14-15시즌은 12위를 기록했다. DFB-포칼은 프라이부르크에게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 뭐 리그 잔류를 이뤘으니 그럭저럭 만족한 시즌이었을 듯.

4.2. 2016-17 시즌


저번 시즌부터 조짐을 보이던 모데스테의 포텐이 터지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요 근래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쾰른이다.
16-17 시즌, 헤르타 BSC와 프라이부르크와의 유로파리그 진출 다툼에서 마인츠와의 최종전을 승리, 리그 5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프라이부르크를 제치고 헤르타 BSC와 유로파리그 진출에 도전하게 되었다.

4.3. 2017-18 시즌


17-18 시즌에는 주포 앙토니 모데스트의 중국행과 더불어 팀 전력이 급격히 나빠져, 리그에서 16라운드까지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압도적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2승 4패로 3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결국 12월 3일 페터 슈퇴거 감독이 경질되었고, 겨울 휴식기 전까지는 U-19팀 감독인 슈테판 루텐베크가 감독대행을 맡게 된다. 겨울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인 볼프스부르크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감격적인 시즌 첫 승을 거둔다. 12월 20일 공식 성명을 통해 루텐베크가 시즌 말까지 감독직을 맡게 됨을 발표하였다.
후반기 들어 쾰른은 전반기와는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수도 어느 새 5승을 기록, 27라운드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2-0으로 꺾고 마침내 최하위를 벗어났다. 아직 17위이고 16위 마인츠와는 승점 5점차이지만, 강등권 싸움에 흥미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고, 32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에게 3-2로 패배, 강등이 확정되었다.

5. 2. 분데스리가 시기



5.1. 2018-19 시즌


[image]
[image]
'''Zweitliga-MEISTER
2018-19 2. 분데스리가 우승팀
'''
마르쿠스 안팡감독을 선임했다.
개막전 보훔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고, 3라운드 아우에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면서 1위를 기록했다. 5라운드 파더보른과의 홈경기에서 3-5로 패하면서 4위로 떨어졌으나, 이후 3경기에서 연승을 기록하면서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다음 4경기에서 2무 2패로 부진하고 같이 강등된 함부르크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1위 자리를 함부르크에게 내주고 4위까지 떨어지는 위기가 있었으나 다시 심기일전하여 5연승을 기록했고, 시즌 중후반까지 함부르크와 1, 2위 자리를 다투었다
23라운드 잔트하우젠과의 홈경기에서 3-1을 기록하면서 레겐스부르크에게 덜미를 잡힌 함부르크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32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원정에서 4-0으로 승리하면서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부 리가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강등 1시즌만에 분데스리가로 복귀하게 된다. 시즌 최종 성적은 19승 6무 9패, 승점 63점이다.
시즌이 끝나고 팀에서 오랫동안 헌신했던 마티아스 레만이 은퇴했다.

6. 분데스리가 복귀후



6.1. 2019-20 시즌


아직 초반이지만 이번 시즌은 답이 없다. 재영입한 모데스테는 예전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있고, 지몬 테로데는 역시나 2부리그 여포.
11라운드 호펜하임전 2:1 패배로 3연패를 하게되고 강등권에서 지지부진하자 극약처방으로 아힘 바이어로르처감독을 경질하고 새 사령탑으로 마르쿠스 기스돌감독을 선임했다.[6]감독 교체등의 강수를 두었지만 리그 중반을 향해 가는 13라운드까지 리그 17위로 강등권에서 계속 머물고있다.
전방 톱인 테로데는 13경기 3골로 팀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사람 구실하는 편이지만, 역시나 2부리그 여포라는게 딱 맞는 느낌이다. 팀의 부진의 원인으로는 4-4-2와 4-2-3-1전술에서 구심점을 해줄 윙어들의 부진이 제일 큰 원인이라고 할수 있다. 좌,우 주전 윙포인 플로리안 카인츠킹슬리 신들러가 아직까지 둘다 1골도 기록을 해주지 못하게되면서 팀의 공격력이 약화되는 원인이되었다. 그래서 둘 대신에 주장인 윙백 요나스 헥토어와 지난 시즌 공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도미니크 드렉슬러를 윙어로 활용하고 있지만 효과는 못보고 있다.
그러나 전반기 막판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하며 15위로 강등권에서 빠져나오며 "Frohe Weinachten"을 보내게 되었다. 15라운드 레버쿠젠과의 라인란트 더비 2:0 완승을 시작으로 16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2:0으로 지던 경기를 4:2로 뒤집는데 성공하며 15위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17라운드 홈에서 열린 16위 베르더 브레멘과의 맞대결에서 코르도바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브레멘을 17위로 밀어놓고 15위를 지켰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샬케에서 부진하던 마르크 우트를 임대로 영입했다.
후반기 첫경기인 18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도 3대1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한다. 샬케 04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마르크 우트의 임대가 신의 한수. 이 경기에서 우트는 최다 기회창출과 더불어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 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는 5대1로 깨졌지만[7], 다시 홈으로 돌아와 펼친 20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이번시즌 최다 점수차 승인 4대0 대승을 기록하며 14위를 달리는 중이다. 15위와는 5점차, 강등권과는 7점차로 강등에 대한 걱정은 어느정도 한숨을 돌린것으로 보인다. 기스돌 체제의 쾰른은 노아 카터바흐, 이즈마일 야콥스, 얀 틸만과 같은 어린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 에너지 있는 축구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전반기에는 영 활약이 시원찮았던 욘 코르도바마저 살아나며 리그 7골을 기록중. 이 기세라면 다음 시즌에도 염소들을 분데스리가에서 볼수 있을것 같다.

21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는 취소되었고, 22라운드에는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1-4로 패했다. 그러나 2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을 5-0으로 박살내고 샬케 04를 3-0으로 누르며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를 제외하고 모두 대승을 거두었다.
이전에 태풍으로 취소된 21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은 2대1로 아쉽게 패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6라운드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후 5월에 재개해 6월말까지 빠르게 끝내는 방안이 나왔으나 5월 1일 선수단 전체를 검사한 결과 익명의 감염자 3명이 나오며 리그재개가 불투명해 졌다.
5월 17일이 되어서야 재개된 26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시즌초에 경질된 감독 아힘 바이어로르처감독을 만나 2대2로 비겼다.
27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도 2대2로 비기다 28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3대1로 패했다.
34라운드까지 진행된 결과 승점36점으로 14위를 기록, 잔류에 성공하였다.

6.2. 2020-21 시즌


하노버 96에서 론로베르트 칠러를 임대영입했다.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던 마르셀 리세FC 빅토리아 쾰른으로 임대보냈다.
존 코르도바가 15m의 이적료로 헤르타 BSC로 이적했다. 이에 1. FC 우니온 베를린에서 세바스티안 안데르손을 영입했다. 그리고 헤르타 BSC에서 온드레이 두다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7m.
시즌 시작이 좋지 않다. 3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3연패를 달리는중. 이후 4, 5라운드에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행진은 끊었으나 6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또 패배했다. 7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은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0승 3무 4패로 16위에 올라있다. 8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 마저 패배하며 샬케 04, 마인츠 05,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 빌마샬쾰이라는 강등권 칭호를 얻었다.
9라운드 마침내 첫 승을 거뒀다!! 심지어 그 상대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엘리에스 스키리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온 두 방이 주효했고, 프로 데뷔전을 치룬 사바아랑겔 체스티치또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단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10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도 같은 쓰리백 전형을 가동해서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뵐페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어낸다. 확실히 팀이 반등한 모습
11라운드 강등권 동지 마인츠 05 원정을 떠나 0대1 귀중한 승리를 챙겨온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라인더비에서는 무사 디아비 한명에게 수비가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0대4 완패한다.
크리스마스 휴식기 전 DFB 포칼에서 VfL 오스나브뤼크를 만나 1대0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그나마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다.
모든것이 문제이지만 특히나 득점력 부재가 팀의 부진의 큰몫을 차지하고 있다.90분 경기하면서 코너킥한번 못차는 팀이 분데스리가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본다.리그의 수준향상을 위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강등확정이 시급하다.
큰 부상이나 이슈가 없었음에도 오로지 팀과 감독의 수준미달때문에 역대급으로 수준낮은 경기를 보이고 있다.

7. 여담


  • 팀의 별명인 "빌리 고트(Die geissbocke)"는 쾰른 카니발에서 장난삼아 염소를 마스코트로 삼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팀 로고에 있는 저 염소가 맞다. 유래는 쾰른에 들른 서커스단이 쾰른에 염소 한마리를 기부했고, 이 염소를 경기장으로 데려온 후 팀 승리의 상징이 되자 구단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삼게 되었다. 이름은 헨네스(Hennes)인데, 이는 1970년대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명장이자 팀 최고의 감독으로 꼽히는 헤네스 바이스바일러(Hennes Weisweiler)의 이름을 땄다고 한다. 2019년 8월 1일부로 헤네스 8세가 12년의 복무 끝에 건강 상의 이유로 물러나고 현재는 제 9대 빌리 고트인 헤네스 9세(Hennes IX)가 활동중이다. 같은 주의 소도시 페터스하겐에서 2018년 2월 24일 출생. 팀의 또 다른 별명인 FC는 일종의 자칭인데, 실은 FC 쾰른의 약어다. 다만 쾰른 지역의 방언이 K와 C가 비슷해서 붙인 말장난이라고.
  • 앞에 들어가는 숫자 "1"은 쾰른의 첫 번째 축구팀이라는 의미에서 붙인 숫자라고 한다. 이는 1. FC 뉘른베르크, 1. FSV 마인츠 05 등의 팀들도 마찬가지로 각 지역의 첫 번째 축구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팀의 라이벌라인강 연안에 위치한 클럽들이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바이어 레버쿠젠이 대표적이다. 특히 선수 빼가기를 시전한 레버쿠젠과의 사이가 제일 안 좋다.[8]
  • 아시아 최초의 분데스리가 선수인 오쿠데라 야스히코가 소속했던 곳이기도 하다. 오쿠데라는 차범근보다 1년 빠른 1977년에 분데스리가에 입성하여 1980년까지 3년간 쾰른에서 뛰었다. 그가 독일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차붐의 라이벌로 부각되기도 했다.
  • 치어리더팀도 운영하고있다. #
  • 2020년 기준 분데스리가에 3명밖에 없는 유색인 보드진중 한명인 김호연 씨가 이곳에 있다. 코로나19 확산사태때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것에 대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

8. 선수 명단




9. 영구결번


'''1.FC 쾰른 영구결번'''

구단의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루카스 포돌스키를 기념하기 위해 구단에서 포돌스키가 선수 생활을 은퇴하기 전까지 그가 쾰른에서 사용했던 등번호인 10번의 영구결번 처리를 결정했다. 2014년부터 파트리크 헬메스가 이 번호를 사용하고 있다. 2015년 헬메스가 은퇴하고 다시 공번이 되었다.

10. 유명 선수



11. 둘러보기




[1] 대한민국북한이중국적이기 때문에 한국인 선수라고 칭하는게 가능하며 애초에 대한민국 국적을 먼저 가진 사람이다.[2]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3]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4] 원곡은 De Räuber의 Denn wenn et Trömmelche jeht로 쾰른 지방 사투리로 불렀다.[5] 앞부분을 생략한 버전을 틀기도 한다.[6] 강등 전도사라고 불리던 기스돌감독을 데려와서 이럴꺼면 1부로 승격을 이뤄낸 마르쿠스 앙팡감독을 왜?경질했는지 팬들의 질타가 있기도했다. 바이어로르처 감독은 경질 9일만에 쾰른과 같이 강등권이었던 마인츠의 새 감독으로 바로 선임되었다. 마인츠는 이후 2연승을 달리면서 강등권을 탈출하게되고 리그 12위의 안정권에 들어갔다.[7] 이 경기에서도 우트는 득점했다.[8] 팀이 공들여 키우던 파트리크 헬메스가 공짜로 레버쿠젠으로 가 버리면서 사이가 더 나빠졌다고 한다.